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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정보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몇부작 시청률 제작사

by 너무 가능하다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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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간단 소개

 

수임료 단돈 1,000원으로 '갓성비최고 변호사 천지훈 변호사의 변호 활극을 메인으로 하는 법정코미디 드라마다.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의뢰인들에게 가장 힘이 되어 주는 변호사 물!

 

  • 장르: 법정 코미디
  • 방송시간: 금/토 밤 10:00~11:10
  • 방송기간: 2022년 9월 23일부터 2022년 11월 5일까지
  • 채널: SBS
  • 주요 출연: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 감독: 김재현, 진훈
  • 대본: 최수진, 최창환

 

천원짜리 변호사 OTT 다시보기

현재 본 드라마는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천원짜리 변호사 몇부작

드라마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몇 부작인지 이다. 특히 현재 천원짜리 변호사의 반응이 좋기 때문에 더 그런 듯 싶다.

 

본 드라마는 현재 14부작으로 구성되어 115일까지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다만 이 기간 프로야구의 플레이오프 기간이 겹쳐 결방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예상 중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이 드라마의 현재 반응을 보면 핫하다! 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겠다. 드라마 시작 전 전작인 오늘의 웹툰의 낮은 시청률 때문에 초반 굉장히 힘들 수 있다는 예상을 깨고 올해 SBS에서 방영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첫방 시청률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동시간 대 경쟁작인 금수저가 워낙 초반 반응이 좋았지만 3회 시청률로 제대로 시청률 판도를 가져왔고 22SBS에서 방영한 SBS 금토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12%)를 넘어버릴 정도다!

회차 방영일 시청률(%) 비고
전국 수도권
1 2022.09.23. 8.1 8.8  
2 2022.09.24. 8.5 8.8  
3 2022.09.30. 12.9 13.5  
4 2022.10.01. 12.0 12.6  

천원짜리 변호사 특징

남궁민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전형적인 원탑형 드라마다. 최근 인기 있는 가볍게 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드라마로써 손색은 없지만 그 정도 평가를 뛰어넘을 정도의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표절 논란

전체적인 컨셉과 분위가가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유사하다는 논란과 표절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두 드라마 사이의 유사점은 아래 3가지로 뽑아 볼 수 있다.

1. 둘 다 검사 출신 변호사들로 물과 물을 가리지 않는다.

2. 둘 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유로운 논쟁이다.[7]

3. 둘 다 남자 주인공을 돕는 여자 변호사가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천지훈 (배우: 남궁민)

천지훈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작품의 주인공이자 1000원짜리 지폐로 만날 수 있는 가장 가성비 좋은 법률계의 새로운 히어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런던의 뒷골목에서 만날 수 있는 법조계 최고 수준의 이단이기도 하다.

 

한 때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했고 나예진 검사와 동기였다. 당시 법조계에서 인정받는 백현무가 곧바로 알아볼 정도로 꽤나 화끈한 사람이었다. 또 이런 드라마의 주인공이라면 언제나 그렇듯 위의 지시를 제대로 받지도 않곤했다. 하지만 뛰어난 그 실력만큼은 매우 분명했다. 특히 드라마 3회에서 법으로 싸울 경우 천지훈을 이길 자신이 없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다소 특이한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데서나 뻑이며 짜장면을 시켜먹거나 불법적인 대부업자들을 상대로 기가 죽지 않고 진상짓도 서슴지 않는 변호사. 하지만 그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해서는 언제나 따뜻한 변호인이 된다.

 

백마리 (배우: 김지은)

검사시보 (사법연수생)

 

법조계 로얄패밀리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검사시보이지만 천변호사를 만나면서 인생이 어지러워 졌다. 시보는 시보이기 때문에 실수와 잘못이 있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 틈이 천지훈 변호사에 만나서 걸리면서 계속해서 당하게 된다. 천지훈 변호사의 빌드업에 걸려 재판에서 패소한 후 검사 시보 자체를 그만두게 된다.

 

이후 가족 경영하는 할아버지의 법무법인 백으로 가려했지만 할아버지는 오히려 천지훈 변호사 사무실을 소개하고 시보생활을 잘 마쳐야 올 수 있다고 통보한다. 어쩔 수 없이 천변 곁에서 일하지만 다양한 천변의 모습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다만 천지훈에게는 자신의 출신을 숨기고 있는 상황!

서민혁 (배우: 최대훈)

서울중앙지검 검사

 

강남키드, 금수저, 이너서클, 그리고 법조계의 또다른 로얄패밀리 출신 검사. 브루클린 지검에서 2년간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서민혁의 다음 인생 목표는 백마리와 결혼해 백마리의 가족 로펌인 백을 백앤서로 바꾸는 것! 야망도 있지만 백마리에 대한 애정도 있는 듯 보인다.

천지훈의 검사 동기로 그 시절 다양한 사고에 함께 휘말렸던 악연이 있는 듯 보인다. 안그래도 라이벌 의식과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있는데 반해 자신이 좋아하는 백마리가 천지훈과 함께 있으니 이에 자꾸 신경이 써지는 상태.

 

기타 주요 배역

사무장 (배우: 박진우)

제일세탁소 운영 / 천지훈 법률 사무소 사무장

 

이름이 사무장이다. 이름과 직책의 일치 ;;;

천변이 일을 시작한 후 만난 첫 의뢰인이 이젠 함께 일하는 사이가 됐다. 처음부터 사표를 내밀며 천지훈 변호사와 멀어지고 싶어하지만 계속 유지되는 앙숙이자 단짝의 관계. 천지훈 변호사가 수임료로 1000원만 고집하자 "천변이라고 1000원만 받는 거냐."라는 드립을 날리기도 하지만 실제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

 

나예진 (배우: 공민정)

서울중앙지검 검사

 

백마리가 검사 시보를 할 때 담당검사. 천지훈의 선배이기도 했다.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좋은 검사 선배의 표본으로 나온다.

 

 

백현무 (배우: 이덕화)

법무법인 백 대표

 

손녀인 배마리의 첫 재판을 보러 와서 상대 검사인 천지훈을 알아봤다. 그 전에 인연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의 실력을 인정해 손녀인 백마리를 천지훈에게 보내는 사건 발단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오민아 (배우: 조연희)

딸 백마리를 애지중지하는 엄마. 아직 전개 상 특별한 역할은 없었다.

 

서영준 (배우: 하성광)

법무법인 백의 파트너 변호사

 

서민혁의 아버지이자 백 로펌 주인인 백현무의 측근으로 백마리와 결혼해 법무법인 백의 공동대표가 되겠다는 아들의 포부를 적극 지지하는 인물.

 

이주영 (배우: 이청아)

법무법인 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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