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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정보

오징어게임 에미상 수상 이정재 황동혁

by 너무 가능하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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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이 22년 74회 에미상에서 대박을 냈습니다. 그 전에도 국제 부분 에미상에 우리나라 배우 / 작품이 노미네이션되고 수상한 적인 있었지만 실제 프라임타임 에미상에 후보로 올라간 것은 처음입니다. 

 

오징어게임 에미상 후보

오징어 게임은 총 14개 분야에서 공동으로 노미네이션이 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실제 수상에서도 6관왕을 해서 명예를 높였습니다. 실제 6관왕은 10관왕을 한 화이트 로투스 다음으로 가장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로써는 최초로 올라간 프라임타임 시상식에서 이런 엄청난 성과를 냈습니다.

 

 

실제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기로 인정받고 화제를 몰았던 모든 오징어 게임 관계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참석한 분들이 함께 찍은 아래 사진이 개인 적으로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정호연씨와 이정재씨는 단순 수상자가 아니라 시상자로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에미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시리즈 부문 시상을 했습니다. 두 배우는 무대에 올라서 오징어 게임에 등장했던 영희 인형 앞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정재와 정호연의 에미상 시상자로써의 등장 장면이 궁금하시면 클릭!

이정재와 정호연의 수상은 자신감있는 모습과 퍼포먼스로 굉장힌 이목을 끌었습니다. 수상자는 바로 SNL 프로그램!

정호연은 안타깝게도 수상하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행복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이정재 남우주연상

남우주연상에 이정재가 호명되자 함께 온 연인 임세령씨의 손을 꽉 잡아주고 수상을 위해 무대로 나갔습니다. 축하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서 모델로 발탁되 연기를 하기 시작한지 30년차가 되는 중견배우가 세계적인 스타로의 인정을 받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정재 배우의 손을 꽉 잡아준 이 여성분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죠? 이정재씨와 7년이상 열애중인 이분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이정재 배우의 남우주연상 소감이 또 굉장히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바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사용한 것 때문인데요. 미국과 전세계 팬들에게는 영어로 한국 팬들에게는 한국어로 멋진 소감을 나눴습니다. 

기념사진 찍어가는 넷플릭스 CEO

이정재 배우의 축하 소감에서 넷플릭스에 감사 인사를 정확히 전했었는데 넷플릭스 사장이 직접와서 셀카를 찍어가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주는 관계가 바로 이런 것 같습니다. 

 

황동혁 감독상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와 에미상에 감사를 표하며 "내가 역사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가 만든 것이 아니고, '오징어게임'에 문을 열어준 당신들이다" 우리가 다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징어게임이 한국 드라마와 자신에게 마지막 에미상이 아니길 바라며 오징어게임 2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오징어게임의 이 희소식에 윤석열 대통령 또한 수상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왔습니다. 정말 이런 문화컨텐츠 하나가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네요!! 아직 못 보신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오징어게임을 즐겨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늘은 멋진 오징어게임의 에미상 수상 소식을 모아왔습니다. 현재 오징어게임 2는 이미 제작아 확정된 상태이며 24년 중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멋진 시리즈로 돌아오시길 바래봅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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