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일본 경기 결과 내용

1월 31일 수요일 8시 30분 일본과 바레인의 16강전이 일본의 3:1승리로 끝이 났다.

이번에는 바레인 일본 경기 결과 내용 하이라이트에 대해 알아보겠다.

 

점유율은 46%(바레인)와 54%(일본)으로 비등비등 했지만 일본이 바레인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슈팅과 유효슈팅을 보이며

바레인을 압도했다.

초반에는 서로 공격을 주고받다가 31분에 마이쿠마 세이야(16번)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는것을 도안 리쓰(10번)가

밀어넣으며 일본이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48분에 골문 앞 혼란 상황속에서 흘러나온 볼을 구보 다케후사(20번)가 차며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이 되었지만 VAR로 다시보니 공이 수비의 발을 맞고 나온것을 찬것이 밝혀지며 골로 인정되었다.

그 이후로 일본이 공격을 계속하다가 61분, 우에다 아야세(9번)가 침투를 하며 나카무라 케이토(13번)에게 공을 연결하며

골을 넣었지만 우에다 아야세의 침투가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골이 취소되었다.

2:0으로 이기고 있던 일본은 63분, 스즈키 지온(23번)골키퍼의 실수 이후에 헤딩을 막으려다 우에다 아야세(9번)와 부딫히며 

어이없게 실점을 하였다.

 

어이없는 실점 이후 바레인이 흐름을 가져오며 공격을 계속했지만 일본의 수비에 막혔고,  71분 우에다 아야세(9번)가 좁은 공간에서

멋진 드리블을 보여주며 골을 넣었다.

그 이후, 후반에 교체로 들어온 미토마가 바레인의 수비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찬스를 많이 만들었지만 그것이

골로 연결되지 못하며 경기가 그댜로 끝났다.

 

 

이번 바레인과 일본의 16강전에서 일본의 장점인 빠른 발, 정확한 패스와 단점인 골키퍼의 불안함까지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우리나라도 준비 잘해서 결승까지 올라가 일본과 경기한다면 꼭 이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