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번리전 해트트릭 경기영상 첨부

지난 2일 손흥민은 23-24시즌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렸다.

그는 오늘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활약을 했으며, 그의 첫 득점을 해트트릭으로 연결하면서, MVP를 차치했다.

이번엔 손흥민 번리전 해트트릭과의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해트트릭

해트트릭은 축구경기에서 한 선수가 3골을 넣으면 하는말인데, 오늘 손흥민은 번리와의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네번째 해트트릭을 해내며, 놀라운 활약을 했다.

그는 주장으로써 팀의 5대2 승리의 큰 역할을 했고, 새로온 매디슨, 솔로몬과도 좋은 합을 보이며 4전 3승 1무라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내용

경기는 번리 홈구장인 터프 무어에서 11시에 진행했다.

시작한지 4분밖에 되지않아, 라일 포스터가 컷백을 정확히 구석에 꽃아넣으며, 1대0으로 번리가 선제골을 넣게 된다.

그리고, 12분뒤 손흥민이 솔로몬에게 받은 패스를 정확하게 칩슛으로 골키퍼의 키를 넘기며 넣으며, 23-24시즌 첫골을

넣게된다.

 

 

 

이렇게 멋진 활약을 하는 손흥민은, 연봉이 150억 가량 되며, 김민재와 비슷한 양을 받는다.

(손흥민의 연봉과 다른 정보에 대해 알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링크 클릭!)

다시 반리전 이야기로 돌아오면,  로메로가 전반 추가시간에 크로스가 뒤로 흐른것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구석에 꽃아버리며, 토트넘이 역전을 하게 된다. 

 

후반전에는 '제2의 에릭센'이라고 불리는 메디슨이 멌있는 감아차기를 보여주며, 점수를 3대 1로 늘린다.

그리고, 66분 손흥민이 솔로몬에게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은 후 바로 반대쪽 파포스트로 꽃아넣어, 멀티 골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골 넣은지 3분 밖에 되지 않은 손흥민이 P.포로의 좋은 패스를 받아, 니어 포스트로 가볍게 인사이드로 밀어넣으며

4번째 해트트릭을 완성시킨다.

그후, 후반 추가시간에 쿨란이 멋진 드리블로 수비를 제낀 후 조쉬 브라운힐에게 좋은 패스를 주며 토트넘은 실점을 하게된다.

이 경기는 토트넘의 5대 2 승리로 마무리 되었고, 번리의 3연패, 토트넘의 3승 1무가 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손흥민은 저번시즌에도 토트넘에서 활약을 하여 대승한 경기들이 많이 있다.

(저번시즌 토트넘 대승 경기들에 대해 알고싶다면 아래에 있는 링크 클릭!)

이번에는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번리전 경기정보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