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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프로포폴 졸피뎀 약물 양성반응 경찰 소환 초호화 변호인

by 너무 가능하다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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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코카인 프로포폴 약물 투약 여부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졸피뎀 등 다양한 약물에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였습니다. 이로 인해 유아인 출국금지 마저 대두 되며 루머와 이슈 정도가 아닌 진짜 뉴스 수준의 보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유아인씨의 팬인데 아무쪼록 사실이 잘 밝혀지고 본인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부분도 잘 해결되길 바래보며 유아인 프로포폴 코카인 약물 관련 논란 정리해 드립니다. 

 

유아인 약물 의혹의 시작

처음 유아인 프로포폴 혐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밝혀졌습니다. 일부 개인을 수사한 것이 아니라 향정신성 의약품 유통을 감시하다가 유통에 관여한 다른 사람을 쫓다가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함께 유아인 씨가 의혹에 걸렸다고 합니다.

​지난 이른 봄, 경찰은 수사에 들어가면서 도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유아인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이에 대한 조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건강검진이나 시술에 필요한 경우에 맞은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은 본인이 직접 30대 프로포폴 톱배우라고 밝히면서 정체가 드러나는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유아인 프로포폴, 코카인

프로포폴 약물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정도로 엄격하게 다뤄지는 약물입니다. 실제 국내 많은 배우, 연예인을 비롯한 사람들이 프로포폴 약물 사용 위반에 대해 처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사람이 바로 배우 하정우이고 벌금 3천만원을 냈었습니다.


하지만 유아인 프로포폴 하나 만으로 갑자기 경찰이 빠르게 유아인 출국금지를 내린 것은 아니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지난 3월 1일 유아인 씨에게 코카인이 검출됐다고 경찰 소환이 이뤄질거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유아인 코카인을 염두에 둔 조치일 확률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코카인은 환각을 일으키는 정도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한 번만 사용해도 심한 중독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프로포폴 배우는 이미지에 치명타인데 거기에 더해 다른 약물까지 검출된 상태여서인지 연예계에서는 회생불가, 연기 단절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유아인 약물틱 베테랑 인터뷰

최근 유아인 코카인 프로포폴 약물 관련 기사가 나오다보니 과거 인터뷰에서 약물 틱 증상으로 보였던 다양한 장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과거 베테랑 인터뷰를 보면 코를 훌쩍이거나 안면근육이 이상하게 움직이고, 과장된 제스쳐와 행동 등, 그리고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 모두 약물틱 현상이라고 합니다.

수사 중인 경찰 추정에 따르면 유아인은 이미 2년 동안 약물을 한 것으로 보이며 어쩌면 2년 전 베테랑 인터뷰 당시에도 중독이 된 상태였을 수 있다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사실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다양한 영상 속의 반응이 틱증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뜻봐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는 보이지 않아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몸상태도 정말 좋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유아인 경찰 소환 조사

유아인은 그후 약 50여일 만에 경찰 소환에 응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의 출석과 함께 그가 경찰에 잡힌 이유와 현재 혐의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초 유아인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후 이어진 소변과 모발 검사에서 프로포폴뿐 아니라 케타민, 코카인, 대마 등 추가적인 마약 성분이 검출,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특히 위에서 소개해 드린바와 같이 식약처가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수사기관 직접 고발을 했습니다. 

 

프로포폴 주사 의사

실제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한 의사에 대한 비난도 컸고, 의사 역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유아인 재판 실형 구속 

하지만 유아인이 구속이 되거나 교도소에서 실형을 사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마약을 해도 심각하게 형을 사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추가적으로 초범이라면 99% 이상 집행유예로 풀려나기 때문입니다. 

 

 

유아인 초호화 변호인단 실형은 없다

두번째 이유는 유아인이 선임한 변호사들입니다. 말 그대로 초호화 변호인단을 동원했는데요. 대검 마약과장·조직범죄과장을 거친 '마약통' 박성진 변호사를 비롯해 서울중앙지검 검사 출신으로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에서 활동한 바 있는 차상호 변호사, 공판송무과장을 지낸 뒤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던 안효정 변호사가 유아인 변호인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칫 실형이 나와 교도소에 가는 것은 어떻게든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입니다.


유아인과 그 변호인 측은 경찰 조사에서 프로포폴 투약에 대해서 의료용 목적의 투약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에서 맞은 것이고, 주사 공포증을 언급한 적도 있기 때문이죠. 주사 공포증이 아니라면 다른 이유를 들어 이를 회피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약 전문 변호인들이 즐비한 상황이다보니 다양한 대비책을 생각해낼 것 같습니다.

게다가 경찰은 유아인 자택 압수수색에서 케타민과 코카인 투약에 대한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잘 조합하면, 유아인은 자발적으로 마약을 구매해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치료에서 받던 마약 성분이 몸에 남았다는 식의 주장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아인 이미지 타격

현재로서는 유아인이 교도소에 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보입니다. 하지만 대중들도 판사의 판결처럼 손쉽게 유아인을 용서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국내 최고의 배우 중 하나라고 불렸던 유아인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연기자로서 삶도 무너졌습니다. 그의 연기 복귀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유아인이 사랑받았던 그의 당당함과 솔직함이 이제 유지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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