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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정보/스타정보

방실이 별세 - 프로필, 사망 원인, 가족, 히트곡

by 너무 가능하다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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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가수인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61세의 나이로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뇌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방실이는 지난 17년간 뇌경색으로 투병 생활을 하며 고통을 겪었으나, 그녀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방실이 프로필

방실이는 1963년 10월 29일 인천 강화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5cm, 몸무게는 67kg입니다. 혈액형은 O형이며, 남동생과 결혼한 남편,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1986년 서울시스터즈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나이 : 만 65세 (1958년 10월 29일 출생)
출생 : 인천광역시 강화군
본명 : 방영순
사망 : 향년 65세 (2024년 2월 20일 별세)
학력 : 강화국민학교 졸업, 강화여자중학교 졸업, 강화여자종합고등학교 졸업
키 : 165cm
몸무게 : 67kg
혈액형 : O형
남편 : 김연국
데뷔 : 1986년 <서울시스터즈>

 

 

 

 

방실이 데뷔 전 이야기

1982년부터 미8군 부대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결성 전까지 여러 그룹에서 무명 가수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1985년 박진숙과 양정희와 함께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한 후 그녀의 음악 인생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방실이 데뷔 스토리

서울시스터즈는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첫차'는 그녀의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은 명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986년 서울 시스터즈 1집 <첫차/젊음의 축제>
1987년 서울 시스터즈 2집 <뱃고동/야구 가족>
1988년 서울 시스터즈 3집 <청춘열차/내사랑 오선지>

 

 

방실이 데뷔 후 유명해진 이야기

서울시스터즈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방실이는 '서울 탱고', '여자의 마음' 등의 곡을 발표하며 그녀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대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실이가 솔로로 활동할 당시 발매한 음반 목록을 소개합니다.

1990년 방실이 1집 <서울탱고/떠돌이 별>
1992년 방실이 2집 <여자의 마음/눈물의 소리>
1993년 방실이 3집 <사랑의 향기/남자가 뭐 자기 혼잔가>
2000년 방실이 4집 <사랑은 꿀 이별은 약/나 아직 당신을 보내지 못했어요>
2003년 방실이 5집 <뭐야 뭐야/돌고 도는 돈돈돈>
2005년 방실이 6집 <아! 사루비아/뭐야 뭐야>
2006년 방실이 7집 <괜찮아요/아! 사루비아>

 

 

 

 


방실이 전성기

그녀의 음악은 전성기를 누린 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시스터즈 시절의 히트곡들은 당대의 청춘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방실이는 1997년 문화체육부장관표창 '선행연예인'으로 선정되기도 해 타에 모범이 되는 선한 연예인으로 잘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방실이 가족

방실이에게는 남동생과 결혼한 남편 그리고 아들과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이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방실이 질병 이야기

2007년에 뇌경색을 앓고 이후 당뇨병 합병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상황까지 겪었던 방실이는 지난 17년간 병과의 사투를 벌이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한국의 대중음악사에 큰 흔적을 남긴 방실이의 급작스러운 별세로 음악 팬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와 인간미 넘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전달했으며, 그녀의 음악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남아있을 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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