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프로필 가정사 문신 상해죄 논

장안의 화제인 불타는 트롯맨!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던 인물은 바로 황영웅이었습니다. 황영웅은 다른 누구보다  멋진 중저음 목소리로 화제몰이를 하며 그 어떤 후보보다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황영웅의 프로필과 함께 개인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황영웅의 나이 키 고향과 같은 개인 사항과 함께 문신, 상해죄 전과와 같은 논란까지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영웅 프로필

출생: 1994년생
나이: 30세
고향: 경상남도 울산시
학력: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졸업
키: 183cm
몸무게: 75kg
가족: 부모님, 남동생

황영웅 본명

처음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인기를 몰았을 때 정말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영웅이라는 이름 때문이죠. 불타는 트롯맨의 PD가 방송사 소속을 바꾸기 전에 기획했던 센세이셔널한 프로그램 -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이었던 임영웅과 이름이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영웅의 이름이 가명이라고 아는 사람이 많지만 불타는 트롯맨 예선 중 밝혔던 것과 같이 본명으로 임영웅과 동명이인입니다. 데뷔하면서 이름 후보만 20가지였지만,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으로 소중했기에 다른 것으로 바꿀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황영웅 가족사

황영웅은 안타까운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황영웅의 엄마는 23살에 결혼했는데, IMF때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엄마가 가장이 되었다고 한다. 황영웅은 엄마가 친구도 없을 정도로 가족을 먹여 살리느라 힘들게 살아온 어머니를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황영웅은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가득 담아 '인생아 고마웠다' 를 불렀고 그 감정을 살린 편곡와 노래로 극찬을 받았다. 

황영웅 아버지와의 일화

과거 황영웅은 KBS '노래가 좋아'에 아빠와 엄마, 동생과 함께 등장한 바 있는데 당시 황영웅은 아버지와 음악 활동에 대한 갈등을 겪고 있었고 아버지로부터 찬밥 취급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당시 황영웅은 "아버지에게 서른 살까지만 (노래) 해보면 안 되겠냐. 그때도 안 되면 포기하고 본업에 충실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는 아버지가 제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며 아버지에게 부탁하는 모습이 잡혔다. 

지금에 와서는 그의 아버지가 사람보는 눈이 부족했다는 등 아버지를 둘러싸고 다양한 말이 있지만 황영웅은 지금 가족의 지원을 잘 받고 있다며 지지를 요청했다.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참가 계기

황영웅은 자동차 하품 업체에서 6년간 일하고 있던 중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노래를 계속하고 싶어서 그동안 일했던 회사를 퇴사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하게 되었다.

황영웅 논란 문신 이레즈미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밝힌 바에 따르면 황영웅이 그동안 정장만 고수해온 이유는 문신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에 황영웅이 문신을 한 사진이 공개되었으며, 이 문신은 굉장히 어릴 때부터 한 것으로 보이는데 심각한 것은, 문신이 이레즈미(일본어로 문신이라는 뜻이며 일본풍의 문신이라는 걸 뜻함)라는 점이다.

 

황영웅 논란 상해죄 전과

또한 황영웅은 20대 초반에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문신은 그렇다처도 상해 전과는 큰 논란을 빚었다. 폭행죄와 상해죄는 다른 의미인데, 간단히 말하면 살짝 다치게하거나 폭언등을 하면 폭행인데 폭행에서 한발 더나가 상대방이 크게 다치면 상해라고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