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정보

뷔 제니 열애설 논란 사진 모음zip

by 너무 가능하다 2022. 9. 7.
반응형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의 열애설 논란은 굉장히 오랫동안 언급되는 가십 거리입니다. 3~4 차례 정도 데이트 사진으로 추정하는 사진들이 유포됐고 그때마다 이 가십은 기름을 만난 불처럼 확산되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뷔와 제니는 이 소문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들입니다.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그들의열애설이 났으니 단지 국내가 아닌 전 세계의 관심이 주목된 것은 이해할 만한 일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논란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과연 왜 이런 열애설이 나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뷔 제니 열애설 발단 사진

대중이 뷔 제니 열애설을 언급하게 된 사진 몇 장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사진 열애설의 시작

처음에는 제주도에서 찍힌 사진이 방탄소년단의 뷔와 비슷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촬영 후 확대하고 보니 조수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제니 같았다는 점입니다. 옆에 앉아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때가 대중들이 뷔와 제니의 열애를 처음으로 언급하게 된 시작일 것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진이 이 차를 일부러 찍은게 아니라 어쩌다 찍힌 사진을 확대해 본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다 보니 화질도 그다지 좋지 않고 차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뷔와 제니라는 어떤 확실한 증거도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뷔의 사진과 비슷한 모델이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대기실 사진

또 하나 퍼진 뷔와 제니 사이의 사진은 뷔의 대기실로 보이는 사진입니다. 뷔는 메이크업 등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뒤 편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여자가 제니라는 주장입니다. 이 사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혹이 존재합니다. 먼저 사진 상 남자가 뷔라는 것에 대해서는 의혹이 없으나 뒤에 서있는 여자가 과연 제니가 맞는지 혹은 이 사진의 여자가 아예 합성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라 해도 이 사진만으로 뷔와 제니의 열애를 주장하기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집안 거울 앞 사진

최근에 가장 화제를 몰고 온 사진이 바로 이 사진입니다. 집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일단 뷔가 이전에 몇 번 찍었던 장소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에서 진실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둘의 서있는 자세 등이 상당히 자연스러워 그 전 사진과 같이 합성이라는 비판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 사진이긴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나오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의 다정한 분위기가 다른 앞의 두 사진과 비교해 열애설을 확실히 점화시키는 분위기 였습니다.

 

이마 키스 사진

뷔 제니 열애설 근거로 유명한 사진 중 하나입니다. 한 남성이 여성 이마에 입을 살짝 맞추고 있는 사진인데요.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고 두명의 얼굴이 정확하게 잘 보이지 않고 화질이 굉장히 떨어지는 점이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뉴욕 데이트

뷔는 지난 24일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MTV 어워즈 일정을 위해 뉴욕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뉴욕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기자들보다 훨씬 집요하고 악랄하기로 유명한 미국의 파파라치가 주시하는 뉴욕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두 남녀 스타가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긴다는 것은 어쩌면 마블 영화급 상상력이 아닐지?

 

이젠 그만 그들을 내버려 두자!

뷔와 제니 같은 스타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공인이고 스타이기에 사람들의 이목에 신경을 쓰고 행동에 있어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방송활동이나 공인으로서가 아닌 개인의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까지 이런 침해를 당해야 하는건지 우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팬들에게 내 자유시간과 사생활까지 다 보여주고 공개해야 한다는 구시대적발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여야 한다. 뷔와 제니 개인으로보면 가수라는 것은 그냥 직업일 뿐 일하지 않을 때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자유는 오롯이 본인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이번 뷔와 제니 열애설에서 놀라운 점은 이들의 열애설이 단지 국내에서만이 아닌 해외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 아이돌들과 스타들은 이렇게 국내의 관심이 부담스러울 때 해외로 도피해 자유를 즐겼다고 하던데 뷔와 제니는 그것조차 어려운 것입니다. 해외에서도 워낙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이들에게는 정말 어딘가 안전하고 외딴 장소가 업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쨌건 개인적인 팬 (열성은 아니지만)으로써 뷔와 제니 모두 혈기왕성 할 젊은 나이이고 주변의예쁜 이성에게 끌리고 데이트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멋진 두 스타에 대한 쓸데 없는 논란이 사라지고 그냥 응원만 (물론 여러 방면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드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