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이적 연봉 등번호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미래

최근에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을 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엔 벤제마 이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사우디 리그의 미래에 대해 알아볼것이다.

벤제마 이적

벤제마는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자신이 공식적으로 알 이타히드로 이적을 간다는 것을 알렸다.

벤제마의 나이가 35살이라서 이제 막 은퇴하기 직전인데 이렇게 돈을 많이쓴것을 보면 팀 강화보단

호날두, 벤제마등의 슈퍼스파를 영입해서 사우디 리그의 위상을 높히려는 계획인것 같다.

그런데 벤제마가 14년 동안 함께 있던 레알 마드리드를 갑자기 떠나 알 이타히드로 와, 레알마드리드는 주전 스트라이커인 벤제마를 잃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그래도 벤제마는 자신의 영원한 집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앞으로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라이벌인 알 나스르의 호날두와 붙으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것 같다.

벤제마 연봉

벤제마는 무려, 연봉이 2800억이고 3년 계약을 했다고 밝혀졌다.

벤제마 등번호

벤제마의 등번호는 스트라이커 답게 레알에서도 썼던 9번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미래

최근에 호날두가 방송에서 한말에 따르면 사우디리그는 2-3년 만에 세계 정상급 리그가 될것이고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데리고 올 것이라고 했다.

약간 과장된 표현이 있긴하지만 캉테, 부츠케츠등 사우디에서 뛸것이라고 예상되는 선수들이 많다.

사우디 리그가 갑자기 세계적인 선수들을 데려오는 이유 중 하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다.

그는 축구광이며 뉴캐슬이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4등 달성을 이루게 도와준 사람이다. (뉴캐슬 구단주)

그의 자산은 약 2600조 정도로 추측되고 있으며 현재 사우디 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메시가 미국으로 가, 메시는 놓쳤지만 앞으로 어떤 선수를 데려올지 궁굼하다.

 

지금까지 벤제마 이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미래의 대해 말해보았다.